1. Visual studio 폴더 내에 'devenv' 파일 찾기

2. cmd 창 열어서 devenv 파일이 있는경로로 cd

3. devenv /resetuserdata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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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이러했다.


 필자가 최신 모델삼성 노트북 우연찮게 하나 소유하게 됬다그 노트북은 바이오스(BIOS)비밀번호가 걸려있었다. 해당 비밀번호를 아는 나는, 매번 노트북 킬때마다 바이오스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는게 너무 귀찮았다. 따라서 바이오스 비밀번호를 없애고자, 바이오스 설정창으로 진입해 현재 바이오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새로운 바이오스 비밀번호를 "공백"으로 해서 설정을 마쳤다.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됐다. 그다음 부팅을 할때 또 바이오스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창이 뜨게됬다. 분명 바이오스 비밀번호를 "공백"으로 해서 지웠는데 말이다. "공백"으로도 입력해보고 이전 비밀번호로도 입력해봤지만 답이 없었다. 3번이상 틀리게되니, "SYSTEM INVALIED" 라는 문자열이였나? 그게 뜨면서 16진수 값(44자리였던걸로 기억) 을 출력했다. 


 해당 16진수의 값이 뭔지 검색하던 도중, 그 16진수 값으로 이전 비밀번호를 찾아낼 수 있다는 정보를 얻게되었고 해당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https://bios-pw.org/


 그러나 또한 문제는 위 사이트에서는 16진수 값 12자리를 입력받아 정상적인 비밀번호를 출력해주는데, 내가 얻은 값은 44자리였다. 최신모델(나름 최신이였던걸로 기억..) 이라 값이 조금 다른가 하고 생각했다. 위 사이트에서는 44자리를 입력해봤지만, 당연히 이전 비밀번호가 나오질 않았다. 구글링을 하던도중, 각각의 노트북에 들어가는 바이오스 제조사별로 백도어 패스워드(Backdoor Password)가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삼성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해서 해당 노트북의 바이오스 제조사 여부를 확인해보니, "AMI" 라는 제조사의 바이오스였다. 따라서 "AMI" 제조사의 백도어 패스워드를 검색해보니 여러가지 나왔다. 하나하나 다 대입을 해보았지만, 결과는 동일했다. 최후의 수단으로 노트북커버를 열어서 CMOS 베터리를 뺐다가 부착해야되나 싶어서 걱정했는데, 삼성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CMOS 베터리를 뺏다가 다시 부착하는 방법도 있지만, 삼성에서 가지고 있는 "이전 바이오스 비밀번호를 찾는 프로그램" 을 이용하면 손쉽게 비밀번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해당 프로그램은 구글링으로 얻을 수 없고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구글링은 안해보았지만 그렇다고 한다..)그러면서 프로그램 사용비 7,000원을 달라고 한다. 물론 무상A/S 교체기간이 남아있었지만, 그거랑은 상관없고 해당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7,000원의 비용이 별도로 나온다고 한다. CMOS 베터리 뺏다가 부착하기도 너무 귀찮기도 하고 노트북 커버를 열 드라이버도 현재 없는 상황이라 비용을 지불하고 삼성 자체 프로그램을 이용해 비밀번호를 찾아냈다.



요약

1) 바이오스 비밀번호를 없애기 위해 바꿀 패스워드란에 "공백"으로 입력

2) 바이오스 비밀번호가 풀리기는 커녕 예전 패스워드로도 접근 불가

3) 3번이상 비밀번호 틀리니 44자리 16진수값을 토해냄(노트북마다 자리수가 틀림)

4) 여러가지 방법을 다 시도해보았지만 노답이였음

5) 삼성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7,000원 내고 예전 바이오스 패스워드 찾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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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 스튜디오 6.0 을 사용하면서 기존 파일 및 폴더 저장 로케이션이 아래의 경로로 되어있을것이다.


C:\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MyProjects


그런데 계속 파일 저장은 

C:\Users\LEE\AppData\Local\VirtualStore\Program Files (x86)\Microsoft Visual Studio\MyProjects

로 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다.


위 문제는 프로그램 실행시 권한의 문제로 인한것이다.

첨에 프로그램 실행할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면 정상 위치에 저장될것이다.


간단한건데 이거때매 삽질했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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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메모리를 꽃았는데, 파일 및 폴더가 안보인나요?

100% 바이러스 입니다. 일반적인 백신으로 캐치되는 바이러스이며

백신깔아서 검사하면 웬만해선 다 잡힌다.


기존 데이터들은 '숨김파일'로 변경되서 바로 보이지 않을 뿐이다.


제어판 -> 폴더옵션 -> '보기' 탭 -> 숨김파일, 폴더및 드라이브 표시 체크


하게되면 숨어있던 파일이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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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메모리 타입 종류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USB는 크게 2가지 종류로 나뉜다.(TSOP, COB 타입)

두가지 타입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한다.



1. TSOP(Thin Small Outline Package)


요렇게 생긴 메모리를 TSOP 메모리타입이라고 한다. 앞쪽에 USB 커넥터(주둥이)가 있고, 컨트롤러(말 그대로 컨트롤러, USB의 플래시메모리에 접근하기 위한 칩, PC의 경우 CPU랑 비슷?) 그다음 플래시메모리(데이터가 저장되는 공간)가 있다.


USB 메모리를 USB포트에 꽃으면 USB내부로 전원이 들어오면서 컨트롤러 정보를 읽고난 후, 데이터가 저장되어있는 플래시메모리에 접근이 가능한 것이다.


혹시 사용하다가 USB커넥터가 실수로인해 부려졌다거나, 꺽여서 컴퓨터에 인식이 되질 않는다고하면, 간단한 납땜을 이용해 USB를 다시 인식 시킬수 있다.


USB를 연결했을때, USB커넥터는 이상이없는데 아예 인식이 되질않거나, 용량이 제대로 안잡힌다?

그러면 십중팔구 컨트롤러에 문제가 있거나 메모리쪽에 문제가 있는 경우다.

따라서 안에 든 데이터가 중요하다고하면 메모리 칩을 때내서 데이터복구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2. COB(Chip On Board)



위 메모리가 COB타입의 메모리다. 요넘이 기계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골때리는 녀석이다.

TSOP타입의 경우는 메모리칩을 때내서 복구작업을 진행하면 되는데, 요녀석은 메모리 칩이 내장되어있다.


즉, 데이터복구 작업은 가능하지만, 어마어마한 복구금액과, 시간이 소요된다.

위 메모리의 표면을 사포 또는 특수 유리섬유로 제작된 펜을 이용해 벗겨낸 다음,

안에 데이터라인을 하나하나 엮어서 와이어링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작업이 가능한 업체는 몇군데 없고, 부산에 '데이터팩토리' 라는 업체에서 작업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다.


USB외관만 봐서는 USB가 무슨타입인지 정확하게 알 수가 없다.

혹시나 USB가 고장나서 무슨타입인지 궁금한 분들은 USB 케이스를 뜯어내서 한번 보시길 바란다.

위 타입 둘중 하나일것이고, COB타입이라고하면 복구비로 눈물좀 흘리게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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